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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의 위덕대학교 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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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12 13:45 조회5,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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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제 1회 보건학과 학술제 개최 … 대학교육 본연의 참된 기능 적극 수행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2014년 11월 6일(목) “융복합시대에 따른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내·외부 인사를 포함한 150여명이 참가한 제 1회 보건학과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비교과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그간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및 기타 이와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려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술제의 주요내용은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강성홍 교수의 “융복합시대의 보건행정전문가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 보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학술연구팀들의 주제발표 그리고 다양한 보건의료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과의 만남의 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일수 교수(위덕대학교 보건학과)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보건의료계가 원하는 전문인력은 탄탄한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그 전공지식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융복합적인 지식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제가 위덕대학교 보건학과 학생들에게 융복합형적인 사고력 향상의 계기와 더불어 잠재력, 창의력 및 협력 인성 향상을 교육목표로 하는 전체 위덕대학교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학과 학술제에 직접 참석한 홍욱헌 총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학술제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야말로 대학교육이 성공적으로 완성해나가는 단계이며, 진정한 상아탑으로서 대학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라며, 위덕대학교는 향후 이러한 비교과프로그램이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될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언론보도 : 대구신문 2014-11-10, 경북매일 2014-11-11, 뉴시스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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